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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朴塗荷 100回公演信

音頻:

https://twitter.com/white_fighting/status/822986176172728320?s=09


[原文]

안녕하세요 됴타도하 소년도하에요. 

작년 저희 소년24 공식카페에서 여러분께 첫편지를 올린 후로는 처음이자 두 번째 편지네요. 공식카페에 올린 첫편지때 앞으로 편지쓰는 일이 종종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천장이 넘는 편지를 받고도 겨우 두 번째 편지로 인사드리네요. 

이렇게 근 반년만에나 편지를 하게 된게 좀 아쉽기도 하지만 그간 저희가 여러분의 두 눈을 마주보고 저희 목소리로 여러분께 감사하거나 하고싶었던 말들을 직접 해올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해서 꽤 괜찮은 공백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또 100회의 공연동안 변함없이 저희 곁을 지켜준 우리 아워들에 새삼 또 놀랍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어..저희는 아티스트이기 전에 사람인지라 100회가 되는 공연동안 지치고 지쳐서 또 다시 무대에 오르기 겁이나고 힘들때도 조금은 있었어요. 
근데 또 여러분이 써주신 편지를 보면 어..진짜 고되다 못해 끔직한 일상속에서도 여러분이 이런걸 혐생이라고 표현하시더라고요.
정말 힘들죠. 고되다 못해 끔찍하죠. 네 끔찍한 일상속에서도 늘 저희를 잊지않고 어..일상속에서 함께해주시고 저희를 통해 힘을 얻고 또 저희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이 있다는걸 느꼈어요. 

어..그로인해 저희는 사람이기전에 아티스트로서 매 무대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얻었고 그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보답하는 
처음 이 뜨거운 마음 잃지않는 소년24 될게요. 앞으로도 언제든 어디서든 늘 함께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항상 웃어요. 

오늘은 폭설이 내렸죠? 네~ 감기조심하시구요. 돌아가는 눈길 조심하고 
이 험한 눈길마저 저희와 함께 낭만으로 느끼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

[翻譯]

大家好 됴타도하 我是少年塗荷
去年在我們少年24官咖給各位上傳的第一封信之後這是第一次寫的第二封信呢!在官咖上傳第一封信的時候想著以後會常常寫信,但是在收到超過千張信紙之後好不容易才以第二封信向大家問好。

這樣近半年才能給大家一封信雖然有點可惜,但是這段時間我們因為和各位的雙眼對視,可以用我們的聲音親自向各位表達感謝表達想說的話,感覺是不錯的一個空白。但是在100回的公演期間,對於沒有變的陪伴著我們的啊窩們感到驚訝又感謝。

我們在身為演藝人員之前也是人,在這一百回公演之間有時候也會疲倦有勞累,再次登上舞台也有害怕又艱難的時候,但是在看到各位寫給我們的信,真的在這辛苦又髮指的日常裡各位給我們這種“真的很辛苦吧”“一定很辛苦又疲乏吧”生生的表現。對,在這辛苦又疲乏的日常生活當中可以感受到,總是不忘記我們、和我們一起、通過我們得到力量甚至成為我們很大能量的各位。

因此我們身為人作為藝人會成為在每個舞台上盡最大的力以不忘卻起初那熾熱的心製造得到力量的那種力量給各位的少年24。希望以後不管何時何地都可以感受到在一起就好了。要總是笑著喔!

今天下大雪了吧?要小心感冒,小心回去的雪路。
這危險的雪路也一起和我們以浪漫的感覺成為幸福的一天吧!安妞~


**若有誤歡迎留言**

內文翻譯撰寫:本丸
轉載請註明:以上 & http://blog.naver.com/pdhtw0327 or http://as4572633.pixnet.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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