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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塗荷 - 달빛(月光) 中文歌詞 [KR/CN]

 

作詞:백민경 (Jamfactory)

作曲:한경수, 최한솔, 김세라

 


 

 

原文:

왜인지 긴 밤

늘 그랬듯 혼자

잠을 깬 창밖엔

날 깨우는 달빛

몇 번의 계절이

갔지만 여전히

그 자리 그곳에

뜨고 진다

 

커튼에 가려도

창문을 닫아도 밝아

아무리 막아도

쏟아져 오는 게 너 같아

 

눈앞이 다 너니까

세상이 다 너니까

그리움만 가득한데

내가 어떻게 널 잊을까

두 눈을 감았지만

어둠에 가뒀지만

내 하루와 내 하늘에

네가 없는 날이 없잖아 이 밤

 

시간이 갈수록

너와의 추억이

온 맘에 하얗게

짙어져 가

밤낮을 바꿔서

바쁘게 살아도 네가

조그만 틈 하나

생기면 내게로 밀려와 금방

 

눈앞이 다 너니까

세상이 다 너니까

그리움만 가득한데

내가 어떻게 널 잊을까

두 눈을 감았지만

어둠에 가뒀지만

내 하루와 내 하늘에

네가 없는 날이 하루도 없는데

오늘도

 

네 생각 차오를까

겁이나 이른 시각 누워

하지만 baby

난 쉽게 눈 감지 못해

 

널 닮은 달이 뜬다

널 닮은 달이 뜬다

이렇게나 선명한데

왜 넌 잡히지 않는 걸까

 

널 닮은 달이 진다

어둠은 끝났지만

여전히 난 여기 남아

텅 빈 하늘에 널 그리다 운다

 

中文翻譯:
不知為何 在深夜

總是如此的一個人

醒過來後窗外那

把我喚醒的月光

不論經過多少次換季

依然地

在那個位置 在那裡

升起又落下

 

就算用窗簾遮擋著

就算將窗戶關著也明亮

不論怎麼阻擋

依舊傾瀉進來 像你一樣

 

因為眼前都是你

因為全世界都是你

只有充滿著想念

要我如何忘了你

雖然兩眼閉闔

雖然沉在黑暗中

但我的日子和我的天空裡

沒有你不在的一天 不是嗎 今夜

 

隨時間流逝

和你的回憶

整顆心

越來越蒼白

因為日夜交替著

就算忙碌著活著

只要你趁入一點空隙

就會立馬向我而來

 

因為眼前都是你

因為全世界都是你

只有充滿著想念

要我如何忘了你

雖然兩眼閉闔

雖然沉在黑暗中

但我的日子和我的天空裡

沒有一天是沒有你的

今天也是

 

因為突然想起你

害怕得早早就躺著

但是 baby

我無法輕易地閉上雙眼

 

和你相像的月亮升起了

和你相像的月亮升起了

如此的明亮

但為何看不見你的身影呢

 

和你相像的月亮落下了

雖然黑夜結束了

依然只有我留在這

向空蕩的天空 想念著你 流下了淚

 

**若有誤歡迎留言**
歌詞翻譯撰寫:本丸
轉載請註明:以上 & http://as4572633.pixnet.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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