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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cr. dh92dh)

 

 

170625 朴塗荷 MVP 感言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괜찮죠?(네~~) 
저는 사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이 애쓰고 노력하고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리는지 잘 알거든요 
저는 진짜 이제.. 어.. 그저 여러분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돼요 
별 다른 게 없어도 돼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음.. 사실 요즘 밤에 잠 못이루는 날들이 좀 있었는데 고민이 있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러다 막 밤이 다 지나버리고 그런 날들이 많은데.. 그런 고민의 끝에 항상 여러분들이라는 위로가 제 밤을 지켜 주고 그런 위로로 잠들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감사한 날들에 대한 보답으로 오늘 MVP 노래 불러 드리겠습니다 

慢慢的走沒關係吧?(對~~)
我其實都知道你們為了我有多麼的用心努力,揮灑了多少血汗,我現在真的覺得光是有各位的存在就是很大的安慰了,小小的心意也能成為安慰,真的...非常感謝。
其實最近晚上都有點失眠,如果有苦惱的事,一直想就會不斷循環,因此當夜晚都過去了,這樣的日子很多...這樣的苦惱盡頭總是在大家的安慰下守護著我的夜晚,讓我能睡得著,抱著這些感謝的日子以今天MVP舞台來報答給各位。


그럼.. 노래 주세요!! 
무슨 노랜지 아시죠? 모르시는 구나 
어.. 저는 여러분들이 어디에 살고, 몇 살이고,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기쁘고, 뭘 할 때 슬픈지 다 하나하나 알지 못하지만.. 그런 거 굳이 알 필요 없이 여러분들이 절 좋아해주시는 마음 .. 아끼는 마음.. 그렇게 마음으로 가까운 사이 잖아요 
그래서 제일 가까운 여러분들께 불러 드리는 노래 입니다 

那麼...請給音樂吧!!
知道是甚麼歌吧?不知道阿...
恩...我雖然無法一個一個知道各位住在哪裡?幾歲了?喜歡甚麼?做甚麼時會開心做甚麼時會難過?但我們是不一定要知道這些,和各位是以喜歡我的心,珍惜的心,以這樣的心情接近的關係,所以這首歌要獻給最親近的各位。


(演唱Little star)

왜 이렇게... 이거 되게 달달한 노래인데.. 감사하는 마음에 부른 노래라 그런지 좀..호흡 조절이 감정에 휩쓸려서 살짝 그랬지만.. 
여러분 진짜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초심 잃지 않는.. 늘 말하는 초심 잃지 않는 박도하 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왜 그렇게들 울어요 
울라고 부른 노래는 아닌데.. 멋있죠? 감사합니다 
(울지마) 저는 안 울었어요 여러분들이 울었지(웃음)
에이. 울보들!! 
자 의자 치워주시구요.. 감사합니다 

為什麼這麼...這是非常甜蜜的歌曲...是以感謝的心情唱的,雖然有點被呼吸調節的感情給牽走了...直到最後真的會以感謝的心不忘卻初心的....成為常說的
不忘卻初心的朴塗荷
真的很感謝各位
不是 但是為什麼都這樣的哭了呢
不是為了讓你們哭的歌曲...很帥氣吧?謝謝
(不要哭)我是不會哭的拉,是你們哭了吧(笑)
欸咦 哭包們!!
來 椅子請收拾一下...謝謝


음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여러분 편지 주신 거 정말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잘 읽고 있는데 사실.. 들어오는 편지를 읽는 속도를 제가 따라하지 못해요 
그래서 되게 밀리는 것도 사실이고.. 정말 많이 밀렸지만.. 
콘서트가 끝나면.. 끝나고 나면 편지를 조금 받을 기회가 줄어 들겠죠?? 
그때 언젠가 진짜 한장도 한글자도 한토시도 빠지지 않고 다 제 마음 속에 새겨 읽겠습니다 
편지 주시는 거 정말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恩 這個是有點不一樣的故事,各位給的信真的都有好好的在讀,雖然都有在讀,但事實上我讀信的速度跟不上送來的信件,所以非常的拖延也是事實,雖然真的拖延了很多...等到公演結束後...結束後拿到信的機會會稍稍變小了吧,那時候不論何時真的會不漏掉一封信、一個字的刻在心裡的讀信。
給我信這件事真的很感謝的好好讀了 謝謝你們。
以上是朴塗荷,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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